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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대구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동안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 개최 (201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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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0-02-24 13:48
  • 조회수 : 2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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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동안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 개최


지속가능한 물, 대구 청소년이 차세대 에코리더가 된다 :온라인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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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8(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18, KIWW 2018) 기간 중 대구시 교육청, (사)에코맘코리아와 함께 '2018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를 9월 12일(수) 오후 2시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물'이라는 이슈를 통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대구시의 지속가능한 물 정책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물 이용'이라는 주제로 물 전문가와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처음 개최되는 '청소년 토크 콘서트'는 방송인 오종철씨 사회로 추광호 경북대학교 물산업융복합연구소장(경북대 환경공학과 교수), 한무영 빗물연구센터장(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김정욱 녹색성장위원장(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염형철 수돗물시민네트워크 공동대표,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등 대한민국 물 전문가들과 지역 청소년들이 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참가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물'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등 모바일 뿐만 아니라, 손팻말과 포스트잇 등을 활용한 재미있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하고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8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 에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이나 학교는 온라인으로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청소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푸짐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중 개최되는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를 통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물에 대한 인식전환과 물 부족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에코리더 육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행사에 지역의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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