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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맘코리아 홍보대사 에바 알머슨, 환경 NGO와 최초로 환경 위한 협업 시작
에바 알머슨과 함께 외친 “No Plastics for Clean Seas!”

▲ 에바 알머슨(왼쪽)과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행복을 그리는 세계적인 화가 에바 알머슨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첫 공식행사를 12월 8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했다.
에바 알머슨은 홍보대사 위촉 소감에서 “에코맘코리아의 홍보대사가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았는데 환경 분야 NGO와 최초로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이에 걸맞게 지구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과 홍보에 기여하게 될 것을 기대 한다.”라고 기대와 포부를 전했다.

▲ 에바 알머슨

행사를 주관한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라고 하는데, 환경은 지구 온난화 등 머리로는 인지하지만 실천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실천을 위해서는 머리로 아는 것을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데 그 긴 여행을 에바 알머슨과 함께 떠나려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에바 알머슨과 함께 더욱 다양한 환경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해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게 생활 속 환경이슈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에바 알머슨의 제주도 ‘해녀 이야기’

에바 알머슨은 홍보대사로서의 첫 공식행사로 에코맘 가족들에게 제주도 ‘해녀 이야기’ 전시 등을 직접 설명하고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UN의 CLEAN SEAS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교육 및 홍보활동 등에 참여할 것을 결의하며 “No Plastics for Clean Seas! Ecolife for Earth! EVA, Ecomom! Let's go together!”를 외쳤다.

▲ 에바 알머슨은 제주 해녀들과 함께 생활하며 ‘엄마는 해녀입니다’라는 동화를 그리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별히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상도 상영하고 있다. (에바 알머슨과 에코맘 코리아 가족들이 에니메이션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제주 해녀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해녀들과 직접 함께 생활하며 ‘엄마는 해녀입니다’라는 동화를 그리기도 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특별히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상도 상영하고 있다.

한편, 에코맘코리아는 지난 2009년 환경단체로 시작해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과 MOU를 맺고 청소년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NGO로 UN청소년환경총회, 글로벌에코리더 및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생물다양성 청소년 리더 등 청소년 환경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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