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에코맘코리아·LG생활건강, ‘친환경습관’ 교육 '지속가능한 지구만들기'청소년 캠프 개최(2019.8.2)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0-02-25 10:06
- 조회수 : 30,095
본문
에코맘코리아가 일선 학교와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갈 리더를 양성하는 ‘글로벌에코리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 등 총 300여명이 빌려쓰는 지구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기후 변화 시대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이해하고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습관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빌려쓰는 지구캠프는 SDGs 습관게임 및 UN기후게임, 생활습관 개선 프로젝트, I’m Youtube Creator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SDGs 습관게임 & UN 기후게임은 SDGs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기후 변화 대응 주체로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의 올바른 습관들이 모이면 세계 기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C-Road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알아본다. 또 기후 협상 및 의사 결정자 역할을 함으로써 거시적 노력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통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실천의 필요성을 느껴볼 수 있었다.
생활습관 개선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 시대에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올바른 습관들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올바른 세안과 손 씻기, 분리배출 습관을 배움으로써 생활 습관들이 수질 오염과 에너지 및 자원 낭비 등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체험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했다.
아임유튜브크리에이터(I'm Youtube Creator)는 UN Beat (Blah Blah) Pollut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6개 주제(▲Beat Plastic Pollution ▲Beat Air Pollution ▲Beat Water Pollution ▲Beat Light Pollution ▲Beat Noise Pollution ▲Beat Waste Pollution) 중 한 주제씩 선정해 직접 영상을 촬영, 제작하는 경연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제동을 걸고 지구를 위한 실천 방법을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영상을 제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에코맘코리아는 UN Environment와 양해각서를 맺은 NGO로, UN 청소년환경총회, 글로벌에코리더 및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양성 등 청소년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회원 6만7000여명이 함께 활동하며 총 12만6000여명(2018년 말 기준)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 이전글[환경일보]에코맘코리아,'제10회 지구를 위한 콜라보 토론회' 개최 (2019.9.3) 20.02.25
- 다음글[조선일보]환경관련 모든 과목에서 평생교육 이뤄져야_27회 조선일보환경대상 시상식(2019.8.6) 20.02.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