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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의 에코해빗6] 우리 인간은 멸종위기종인가?(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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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1-10-08 16:25
  • 조회수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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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의 에코해빗] 우리 인간은 멸종위기종인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연일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9일 전북 김제시의 참깨밭에서 한 농부가 적심(摘心)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적심(摘心)은 생육 중인 작물의 줄기 또는 가지의 선단 생장점을 잘라주어 분지수를 늘이거나 생육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이른바 '순 자르기'라고도 불린다.

요즘 하늘은 참 예쁘다. 파란하늘과 하얀구름이 현실이 아닌 듯 펼쳐진다. ‘매일 최고 기온 갱신!’이라는 기사가 연일 뜬 올여름의 극한 상황은 꿈이었나 싶다. 전 세계적으로 몹시 더웠던 올여름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번 여름이 우리에게 남은 인생에서 제일 시원한 여름”거라고 얼음장을 놓는다. 미국의 어떤 지역은 영상 50도, 어떤 지역은 영하 50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뭔가 자연스럽지 않은 일들이 사방에서 벌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21세기에 들어 멸종한 동물 중에 미국의 야생동물이던 ‘동부 퓨마(Eastern Cougar)’가 있다. 동부 퓨마는 1938년부터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돼 보호를 받아 오던 동물이다. 큰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체 수는 계속 줄어들어 2015년에 공식적으로 멸종 동물로 분류됐다. 이처럼 노력해도 멸종을 막기 어려운, 멸종이 예정된 동물들은 멸종 동물로 분류된다. 모든 예산지원도 끊긴다. 왜냐면 노력해도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떨까? 우리 인류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부여받은 시간은 앞으로 30년이다. 전 세계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해야 한다. 이 시간 동안 멸종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인류는 어떤 방법으로도 멸종을 피할 수 없게 될 것 같다. 아직 희망이 있으니 대동단결하여! (중략)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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