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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맘코리아 입니다. 

2021년 2월 학교 급식 조리 종사자의 조리로 인한 폐암이 직업성 암으로 산업재해를 처음 인정받았고, 

2023년 9월 기준 17개 시·도의 초·중·고교 급식실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종사자 

4만 4,548명 증 29%가 폐암·폐결절 등 폐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폐암 확진은 52명이었고, 폐암 의심·매우 의심 환자도 379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행 국내 요리매연 노출 상태와 영향에 대한 실태 조사와

급식실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리 노동자들은

요리매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위협에 대해 인지가 부재합니다.

가정 뿐 만 아니라 민감 계층인 어린이들이 있는 학교 급식실(조리실과 식당 포함),공장, 회사의

대형 급식시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관리대책이 시급한 실정으로 

요리매연이 잔류하는 실내외를 모두 고려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에코맘코리아는 본 연구를 통해 요리매연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국민(예: 조리 노동자, 주부,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폐암·심혈관계질환 등 여러 가지 질병 위해도를 낮추고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리스크커뮤니케이션 개선 및 체계를 정립하고자 합니다.

'요리매연에 의한 건강 위해도 및 리스크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