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뉴스통신] 2021 UN청소년환경총회에 바라던 바다 주제곡이 울려퍼지다!(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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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1-09-08 13:22
- 조회수 : 1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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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가 힐링 예능 <바라던 바다>의 환경메시지를 담은 주제곡이 울려퍼지며 청소년 대표단들의 큰 호응 속에 9월 5일(일) 성황리 폐회했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폐회식에는 가수 윤종신과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작곡하고 김고은, 이지아, 이동욱, 샤이니 온유,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스타들인 전멤버가 작사에 참여한 <바라던 바다> 주제곡이 전세계 청소년 대표단들에게 영상으로 공개됐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사)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공동주최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환경총회로 올해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를 공식의제로 9월 4일~9월 5일 양일간 치러졌으며, 전세계 청소년 대표단 33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와 <바라던 바다>의 만남은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공통적 관심 때문에 이뤄질 수 있었다. UN청소년환경총회의 청소년 대표단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Think Together Act now’를지속적으로 펼치던 중, JTBC 힐링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가 바닷가에 친환경 인테리어로 구성된 라이브 바를 열고 요리와 음악을 제공하고 바다쓰레기를 정화하는 씨클린(Sea-Clean) 활동을 펼치며 제로웨이스트를 꾸준히 실천하는 이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가지며 응원했었다.
특히 바다 지킴이 김고은이 바다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해양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바다쓰레기 문제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활동에 나서 씨클린 문제에 관심있는 청소년 대표단들이 열렬히 응원에 나서기도 했었다.
이에 <바라던 바다> 제작팀도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들의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씨클린(Sea-Clean)’ 메시지를 담은 주제곡 영상으로 화답했다.
한편, 9월 4일~5일 치러진 UN청소년환경총회는 글로벌 행사답게 모든 절차가 UN 공보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됐으며, 사전에 국가별 자료 학습을 비롯해 개회식, 본회의 및 위원회 공식회의, 결의안 작성, 상정, 채택, 마지막 폐회식까지 실제 UN총회 방식대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UN청소년환경총회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각 국의 대표자격으로 토론에 참여해 찬반 경쟁이 아닌 합의를 통해 해결법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새로운 토론문화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총회 기조연설로 참여한 반기문 8대 UN사무총장은 “UN에서는 2050년이면 바다에 물고기 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한다. 바다를 지키는 이러한 활동이 총회를 시작으로 더 글로벌하게 확장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UN이나 글로벌 환경단체 등은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기 위해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 등 대중에게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청소년환경총회는 바라던 바다팀 이 참여하여 더욱 특별했다” 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캠페인이 더 널리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중략)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폐회식에는 가수 윤종신과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작곡하고 김고은, 이지아, 이동욱, 샤이니 온유,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스타들인 전멤버가 작사에 참여한 <바라던 바다> 주제곡이 전세계 청소년 대표단들에게 영상으로 공개됐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사)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공동주최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환경총회로 올해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를 공식의제로 9월 4일~9월 5일 양일간 치러졌으며, 전세계 청소년 대표단 33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와 <바라던 바다>의 만남은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공통적 관심 때문에 이뤄질 수 있었다. UN청소년환경총회의 청소년 대표단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Think Together Act now’를지속적으로 펼치던 중, JTBC 힐링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가 바닷가에 친환경 인테리어로 구성된 라이브 바를 열고 요리와 음악을 제공하고 바다쓰레기를 정화하는 씨클린(Sea-Clean) 활동을 펼치며 제로웨이스트를 꾸준히 실천하는 이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가지며 응원했었다.
특히 바다 지킴이 김고은이 바다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해양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바다쓰레기 문제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활동에 나서 씨클린 문제에 관심있는 청소년 대표단들이 열렬히 응원에 나서기도 했었다.
이에 <바라던 바다> 제작팀도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들의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씨클린(Sea-Clean)’ 메시지를 담은 주제곡 영상으로 화답했다.
한편, 9월 4일~5일 치러진 UN청소년환경총회는 글로벌 행사답게 모든 절차가 UN 공보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됐으며, 사전에 국가별 자료 학습을 비롯해 개회식, 본회의 및 위원회 공식회의, 결의안 작성, 상정, 채택, 마지막 폐회식까지 실제 UN총회 방식대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UN청소년환경총회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각 국의 대표자격으로 토론에 참여해 찬반 경쟁이 아닌 합의를 통해 해결법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새로운 토론문화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총회 기조연설로 참여한 반기문 8대 UN사무총장은 “UN에서는 2050년이면 바다에 물고기 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한다. 바다를 지키는 이러한 활동이 총회를 시작으로 더 글로벌하게 확장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UN이나 글로벌 환경단체 등은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기 위해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 등 대중에게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청소년환경총회는 바라던 바다팀 이 참여하여 더욱 특별했다” 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캠페인이 더 널리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중략)
출처 : 글로벌뉴스통신GNA(http://www.globalnewsagenc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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