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우리가 아는 '유해화학물질'은 빙산의 일각(2021.9.16)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1-09-17 10:03
- 조회수 : 18,530
본문
우리가 아는 ‘유해화학물질’은 빙산의 일각
저농도 화학물질 혼합체의 지속적인 노출에 대한 연구 필요
[환경일보]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9월15일 환경부 제2회 화학안전주간 공식세션으로 ‘팬데믹 시대, 환경호르몬 노출과 극복’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해법을 찾는 ‘지구를 위한 콜라보 토론회’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팬데믹 시대 생활 속 화학물질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며, 사회적 불안해소 및 위해소통 기반 마련을 위한 의견수렴과 근본적인 해법마련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한정애 환경부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시민사회와 산업계의 도움과 노력으로 6000종이 넘는 화학물질등록이 제때 완료돼 법 시행 이후 화학사고가 감소추세로 돌아섰다”며 “앞으로도 화학사고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 국민 모두의 협력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대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축사에서 “팬데믹 시대 화학물질이 함유된 위생제품이나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난 만큼, 생활과 밀접한 화학물질 함유제품에 대한 안전한 관리체계와 정책 및 투명한 정보제공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화학물질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략)
본문바로가기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470
- 이전글[동아사이언스 어린이과학동아]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온라인으로 개최(2021.10.15) 21.10.15
- 다음글[어린이조선일보]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구할 수 있어요"(2021.09.09) 21.09.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