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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2022 UN청소년환경총회’ 개최...9월 3·4일 양일간(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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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2-09-02 16:30
  • 조회수 : 1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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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UN청소년환경총회’ 개최...9 3·4일 양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사진 = 에코맘코리아 

사진 = 에코맘코리아

 

2022 UN청소년환경총회’ 본 총회가 9 3일과 4일 양일간 온라인 및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동시 진행된다.

 

UNEP(유엔환경계획), 에코맘코리아,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가 공동주최하는 총회에는 국내외 미래세대 300명의 청소년대표단과 대학생의장단주요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 첫째 날기조연설과 축사로 개회 후 세부위원회 별 활동

 

이번 총회 조직위원장인 이형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반기문 8 UN사무총장의 기조연설로 총회가 시작된다.

 

이어 한화진 환경부장관, Bonian Golmohammadi 유엔협회세계연맹 사무총장, Philip S. Goldberg 주한미국대사, DAUL MATUTE MEJIA 주한페루대사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의 축하메세지가 진행된다.

 

이후 청소년대표단들이 각 국가의 대표로서 위원회 별 공식/비공식 회의를 통해 결의안 채택과 액션플랜 발표로 마무리 된다.

 

△둘째 날에코 리더스 패널토크와 대표단 액션플랜 발표에코 칸타빌레(10주년 특별 콘서트공연

 

4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진행되는 둘째 날에는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의 특별연설과 김명자 환경부장관()이자 서울국제포럼 회장의 축사23대 주UN 대표부 대사를 역임한 김 숙 자문위원장이 총평을 한다.

 

이어 진행되는 ‘에코 리더스 패널토크에는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 JUAN JOSÉ PLASENCIA 주한페루대사대리하태석 스케일아키텍처&테크놀로지 대표이젠니 젠니클로젯 대표, Julian Quintart ()주한외국인 자원봉사센터 공동창립자가 참여한다.

 

청소년대표단의 액션플랜발표와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의 폐회선언 후 마지막 순서로 총회 10주년 특별 콘서트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 총회 10주년 특별 콘서트로 기후위기를 담은 ‘에코 칸타빌레’ 공연

사진 = 에코맘코리아 

사진 = 에코맘코리아


총회 마지막은 ‘에코 칸타빌레’ 특별콘서트로 꾸며지는데 기후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사계 2050 – 잃어버린 계절 (The [uncertain] Four Seasons)’이 연주된다.

 

‘사계 2050’은 기후변화 시나리오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2050년 미래 버전의 비발디 사계를 연주하는 프로젝트로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변화할 2050년 서울의 사계를 연주하는 이 파격적인 프로젝트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UN청소년환경총회의 취지와 부합되어 이번 무대에 선보이게 됐다사계 2050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는 9 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음악은 숫자가 아니라 음표로 쓰인 기후변화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미래 전망 보고서이며음악으로 호소하는 가장 강렬한 컨퍼런스로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가 함께 협업할 예정이다.

 

<중략>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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