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국내외 기후변화 체감하며 뜨거운 관심 보여”(22.09.05)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2-09-13 11:27
- 조회수 : 11,770
본문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국내외 기후변화 체감하며 뜨거운 관심 보여”
올해 10주년…환경보전의 주역인 미래세대 3000명 배출 큰 성과
폐 현수막으로 만든 휴대용 방석을 들며 환호하는 행사 참석자. [사진=UN청소년환경총회]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22 UN청소년환경총회’ 본 총회가 성료했다
UNEP(유엔환경계획), 에코맘코리아,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미래세대 청소년대표단 300과 대학생의장단,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3~4일 온·오프라이을 병행해 열렸다. 올해는 ’기후위기와 자원순환‘을 공식 의제로 하여 음식, 의류, 주거 3개 세부 위원회로 나눠 한국어, 영어로 운영됐다.
3일 개회식은 온라인을 연계해 총회 조직위원장인 이형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반기문 8대 UN사무총장의 기조연설, 각 분야 주요 인사들의 축사로 시작했다.
반기문 8대 UN사무총장은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국가, UN, 기업, 학교, 그리고 여러분과 같은 청소년들이 함께 연대적 노력을 통해 지구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중략>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6466
- 이전글[아시아에이]2022 유엔청소년환경총회 성료 "기후위기 대비 방안 의논"(22.09.05) 22.09.13
- 다음글[조선일보] ‘기후위기’에 머리 맞댄 전세계 청소년 300명(22.08.31) 22.09.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