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CEO랭킹뉴스]용기있는 MZ세대 목소리에 가장 먼저 응답한 ‘CJ CGV’ (23.02.15)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3-02-17 10:22
  • 조회수 : 9,318

본문

[단독] 용기있는 MZ세대 목소리에 가장 먼저 응답한 ‘CJ CGV’


1인당 연간 플라스틱 배출량 세계 주요국 3위 오명

에코맘코리아의 청소년‧청년 에코리더 멀티플렉스 3사에 대책 촉구

CJ CGV…수거업체 통한 재활용 및 순차적 다회용 전환 계획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영화 ‘아바타2’는 아이러니하게도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일회용 3D 안경의 사용으로 논란이 됐다.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다회용 안경에 대해 막연히 불안을 가지고 있는 고객과 환경 사이에서 눈치만 보고 있던 멀티플렉스 영화관 업계 중 CJ CGV가 가장 먼저 다회용 안경 사용을 선언하며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3a376dada7c23bace6de6ada8ff6a113_1676596834_6709.jpg
에코맘코리아의 청소년•청년 에코리더들이 서울의 한 멀티플렉스 앞에서 일회용 3D안경의 폐기로 인한 플라스틱 쓰레기 증가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에코맘코리아)


최근 환경교육단체 에코맘코리아의 청소년‧청년 에코리더는 3D 안경의 일회성 사용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는 "우리는 일회용 3D안경 폐기문제에 대해서 미래세대와 함께 멀티플렉스CGV와 롯데시네마,메가박스 3사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직접 보내고 영상과 카드뉴스 등 SNS를 통해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영화관은 전 국민, 특히 미래세대의 생활에 중요한 문화공간인 만큼 진정성 있고 책임있는 대안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여기에 가장 먼저 용기를 낸 곳은 CGV다. CGV는 8일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과 15일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 사용된 3D 안경을 수거하여 재활용 수거업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보유한 일회용 3D 안경 소진 후 다회용 안경으로 교체하며 다회용 제품은 소독을 철저하게 신경 써 관리할 계획이다.  


<중략>


출처 : CEO랭킹뉴스(http://www.ceorankingnews.com)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ceoranki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07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후원하기 실천회원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