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2023 UN청소년환경총회, 기후위기와 도시 문제 결의안·액션플랜 발표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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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3-02-17 17:02
- 조회수 : 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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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UN청소년환경총회, 기후위기와 도시 문제 결의안·액션플랜 발표
유엔환경계획(UNEP), (사)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공동 주최하는 `2023 UN청소년환경총회`가 14~15일 양일간에 걸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총회의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도시(Climate Crisis & Cities)`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미국, 페루,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말리아 등 12개국 청소년 대표단 300명과 대학생 의장단,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총회 첫 날인 14일에는 청소년 대표단이 각 위원회별 공식·비공식 회의를 통해 `결의안`을 채택하고, 어떻게 실천으로 옮길지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도출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지난 4일부터 열흘간 도시의 쓰레기, 도시의 에너지를 주제로 배정받은 국가의 환경 문제를 조사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사전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15일에는 광교청소년오케스트라가 특별공연으로 폐회식의 문을 열고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가 폐회사를,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이 특별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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