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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맘코리아, LG생활건강과 메타버스 플랫폼 ‘빌려쓰는 지구월드’ 오픈

“청소년 환경교육 이젠 메타버스로 시작해요”

메타버스에서 글로벌 7개 도시 돌며 ‘기후위기 탈출’ 게임…올바른 환경관 전달

‘빌려쓰는 지구스쿨’ 오프라인 수업도 포스트 코로나 맞아 3년 만에 재개

환경교육 메타버스 플랫폼 ‘빌려쓰는 지구월드’ 화면 

환경교육단체 (사)에코맘코리아는 (주)LG생활건강과 함께 청소년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올바른 친환경 세계관을 전하고,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빌려쓰는 지구월드는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기반으로 에코맘코리아, LG생활건강, 미래교육전문업체 에프티엘 등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디토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빌려쓰는 지구월드에 접속하면 환경 오염이 심각한 50년 후의 가상 지구가 눈 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며, ‘기후위기 탈출 대작전’ 활동이 진행된다. 여기서 나만의 아바타를 꾸민 후, 세계 7개 주요 도시(서울, 뉴욕, 파리, 시드니, 상해, 뉴델리, 남극)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필요한 교육과 게임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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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기매일(http://www.kgmaeil.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18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