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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에코맘코리아, MZ활동가와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 진행 (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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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3-07-06 16:30
  • 조회수 : 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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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맘코리아, MZ활동가와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 진행



“바다 속에도 밖에도 쓰레기 너무 많아요”

망상해변에서 2년 연속 비치코밍 활동, 청년기후활동가 등 150여 명 참여

에코맘코리아, LG생활건강 공동주최 ‘글로벌에코리더 YOUTH’ 활동 프로그램


[내외통신]정석철 기자=“금세 큰 쓰레기 봉투를 가득 채울만큼 쓰레기가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바다 생물과 지구에게는 큰 고통이 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김수민,21,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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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 1일 망상해변에서 청년 기후환경활동가들과 LG생활건강 임직원, 동해시 및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 등 150 여 명이 참여해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에코맘코리아



에코맘코리아는 지난 1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청년 기후환경활동가들과 ‘비치코밍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치코밍이란, 해안가(beach)를 빗질(combing)하듯이 플라스틱, 유리 조각과 같은 표류물이나 방문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주워 모은다는 뜻으로 해변 쓰레기를 정화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에 참여한 청년들은 에코맘코리아와 LG생활건강, 유엔환경계획(UNEP)이 함께 육성하는 ‘글로벌에코리더 YOUTH 2기’ 참여자들이다. 그 밖에 시민 스쿠버다이빙팀과 LG생활건강 임직원 가족, EU기후행동 친선대사인 방송인 줄리안, 원주지방환경청 김정환청장과 관계자, 동해시 관계자 등 총 150 여 명이 참여해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주최측은 이날 망상해변에서 2시간 동안 담배꽁초, 페트병, 폭죽, 밧줄, 스티로폼 등 30리터 봉지 59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중략>


출처 : 내외통신(http://www.nw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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