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여성신문]여름휴가 앞둔 해변은 쓰레기 천국 “봉투 59개 꽉 차...바닷속엔 더 많아”(23.07.05)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3-07-06 16:35
  • 조회수 : 7,555

본문

여름휴가 앞둔 망상해변은 쓰레기 천국 “봉투 59개 꽉 차...바닷속엔 더 많아”


에코맘코리아, 청년기후활동가 등 150명과

동해 망상해변서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


06f23a39c4d9b13472fdabe9dfa8ff85_1688627733_1038.jpg
에코맘코리아는 지난 1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청년 기후환경활동가들과 ‘비치코밍 캠페인’을 진행했다. ⓒ에코맘코리아 제공



에코맘코리아는 지난 1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청년 기후환경활동가들과 ‘비치코밍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해변가에서 2시간 동안 담배꽁초, 페트병, 폭죽, 밧줄, 스티로폼 등 30리터 봉지 59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며 환경 문제에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치코밍이란 해안가(beach)를 빗질(combing)하듯 플라스틱, 유리 조각 같은 표류물이나 방문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모아 깨끗하게 만든다는 뜻이다. 이번 캠페인엔 에코맘코리아와 LG생활건강, 유엔환경계획(UNEP)이 함께 육성하는 ‘글로벌에코리더 YOUTH 2기’ 청년 활동가들, 시민 스쿠버다이빙팀, LG생활건강 임직원 가족, EU기후행동 친선대사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과 관계자, 동해시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중략>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14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후원하기 실천회원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