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매일]에코맘코리아, 제1회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청소년 참가자 모집 (23.07.17)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3-07-18 10:19
- 조회수 : 7,275
본문
에코맘코리아, 제1회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청소년 참가자 모집
유엔환경계획, 세계자연보전연맹과 공동주최
초•중등 청소년 120명 선발, 8월 6일 신청 마감
천리포수목원, 유류피해극복 해안 탐사 등 체험 프로그램
생태보전구역 대표 역할, 생물다양성 손실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적 대안 도출
(사)에코맘코리아가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주최하는 제1회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의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8월 6일(일)까지 에코맘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에코맘코리아,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청소년 참가자 모집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은 미래세대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생물다양성 손실 위기를 극복할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에코맘코리아,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청소년 참가자 모집
선발된 120명의 청소년들은 8월 19일(토) 온라인 사전 워크숍 후 25일(금)부터 26일(토)까지 1박 2일동안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리는 본 포럼에 참여한다. 특별히 딘도(Dr. Dindo) IUCN 아시아대표가 포럼 기간동안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기조연설로 미래세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한다.
올해 공식의제는 ‘기후위기를 넘어 생물다양성’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공식의제를 중심으로 해양과 갯벌, 숲 등 생태보전 구역의 대표로서 인간의 입장이 아닌 자연의 일부가 되어 생물다양성 손실 문제를 고민하고 액션플랜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양과 갯벌은 제종길 한국보호지역포럼 위원장이, 숲은 공우석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장이 자문위원 겸 주제강연자로 함께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식물군을 보유한 천리포수목원과 유류피해극복 현장인 태안군 해안을 탐사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중략>
출처 : 경기매일(http://www.kgmaeil.net)
기사원문 바로 가기: 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402982
- 이전글[조선일보 더나은미래]에코맘코리아, 제1회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청소년 참가자 모집 (23.07.18) 23.07.18
- 다음글[인사이트 코리아]에코맘코리아, ‘제1회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청소년 참가자 모집 (23. 07.17) 23.07.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