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머니투데이]에코맘코리아, ‘요리 매연 Free,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토론회 열어 (23.09.16)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3-09-21 16:34
  • 조회수 : 5,757

본문

에코맘코리아, ‘요리 매연 Free,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토론회 열어


9월 15일(금), 국회의원회관서 15회 ‘지구를 위한 콜라보토론회’ 개최


83ef593871a20fefdcf462dabeb54b30_1695281626_6652.jpg
▲사진제공=에코맘코리아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가 임이자 국회의원, 한국환경연구원과 공동주최하는 ‘지구를 위한 콜라보토론회’ 가 9월 15일 금요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15회를 맞은 ‘지구를 위한 콜라보토론회’는 시급한 환경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학계, 재계, 정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대안을 찾고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에코맘코리아가 요리 매연을 주제로 개최하는 네번째 토론회이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요리 매연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폐암 환자와 조리관련 종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실효성 있는 인체 영향 저감 조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제도적인 지원방향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요리 매연 저감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령의 개정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며 "오늘 토론회가 해결을 위한 실제 행동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과 최태호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이 축사를 전하고, 토론회에 대한 의의와 기대를 전했다.


발제에서 서양원 한국환경연구원 환경보건연구실장은 ‘요리 매연의 효과적 관리를 위한 정책방향’ 연구결과를 설명하며, “관련 법·제도 개정은 단기적으로는 학교 및 일정 규모 이상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우선적용하고 장기적으로 중소형 음식 및 기타 시설로 확대 지원해야 한다”라며, 말 농도 및 배출 측면의 실태조사와 표준 측정기법 확립, 모니터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중략>


출처 : 머니투데이 더리더 https://theleader.mt.co.kr/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2309161823787147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후원하기 실천회원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