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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환경’ 안경 쓴 103명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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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3-11-22 14:55
  • 조회수 :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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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안경 쓴 103명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에코맘코리아-LG생활건강, ‘글로벌에코리더 YOUTH 2기’ 성과 공유

UN 지속가능 목표 연계 활동, 캠퍼스와 지역사회에 그린 임팩트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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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코리더 YOUTH 2기 성과공유회에서 청년기후환경활동가가 탄소중립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코맘코리아


[환경일보]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글로벌에코리더 YOUTH 2기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에코맘코리아와 LG생활건강이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 청년을 선발해 MZ세대 대표 환경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후원한다.


2기를 맞은 올해는 전국 각지를 비롯한 미국과 네덜란드 등 해외에서도 참여해 글로벌 청년 20개 팀, 103명의 기후환경활동가들이 UNEP가 제시한 탄소중립 실천 영역인 자원순환, 에너지, 폐기물, 소비습관, 식습관, 물 등 분야에서 UN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연계한 활동을 펼쳤다.


20개 팀은 1년 동안 ▷‘영농폐기물 범위 확대’ 조례 제정을 위한 환경 캠페인 ▷캠퍼스 내 텀블러 순환 캠페인 ▷리필 스테이션 부스 운영 ▷EM 흙공을 이용한 교내 호수 수질 정화 ▷교내 카페 커피박 업사이클링 활동 ▷지역 청소년 환경 멘토링 및 에너지 교육 ▷캠퍼스 에너지 낭비 실태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청년기후환경활동가들은 이번 활동의 가장 큰 성과로 “환경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 점”을 꼽았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0.6%가 ‘우리 팀의 활동이 캠퍼스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에 기여했다’고 응답했으며, 또한 참여자 전원 100%가 ‘나의 주변을 더욱 환경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답했다.


<중략>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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