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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신한은행 '생물다양성 꿈나무 프렌즈' 사업 진행

50개 지역아동센터 1300여 명 대상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육

지역사회 확대 위한 공모전 개최, 우수참여자 생태 탐사 기회 제공

'신한 생물다양성 꿈나무 프렌즈‘ 생태탐사 활동이 지난 5일 수원 서호공원에서 진행됐다. /사진=에코나우

[환경일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한 생물다양성 꿈나무 프렌즈’ 교육을 최근 마쳤다.

‘신한 생물다양성 꿈나무 프렌즈’ 사업은 환경에 대한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에 관한 개념과 가치를 알리고, 이를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을 찾아 친환경적으로 생각·행동하게끔 유도하는 ESG실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신청한 167개 지역아동센터 중 50개 센터를 선정해 1300여명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과 9월 두 달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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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