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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 기후위기와 디지털 ‘+100일 온보딩 성료’

▲ UN청소년환경총회 기후위기와 디지털 ‘+100일 온보딩 챌린지’.(자료제공 에코나우)

환경교육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가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100일 온보딩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에코나우와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공동주최한 ‘2024 UN청소년환경총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본 총회가 종료한 지난해 11월부터 100일 동안 참가자 300명이 실천 사항을 온라인 보드에 작성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4 UN청소년환경총회’는 지난해 11월 성남시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개최됐다. 본 총회에서는 300여 명의 청소년대표단과 청년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와 디지털’을 공식 의제로 기후위기와 AI, 기후위기와 e스포츠에 대해 토의하고 결의안을 도출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청소년대표단 박민찬(15세) 학생은 ‘이메일과 클라우드 저장 공간 정리 습관화’와 함께 ‘전자기기 절전모드를 통한 전력 소비 최소화’ 등의 활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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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UN청소년환경총회 교육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온보딩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이 대단히 뿌듯했다”며 “기술과 환경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미래세대의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ecojournal.co.kr/news/view.php?idx=159027&sm=w_total&stx=%EC%98%A8%EB%B3%B4%EB%94%A9&stx2=&w_section1=&sdate=&edate=
출처 : 에코저널(https://www.eco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