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2025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 모집(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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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나우
- 작성일 : 25-09-24 08:48
- 조회수 :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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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 모집
에코나우-UNEP(유엔환경계획)-WFUNA(유엔협회세계연맹) 공동주최, 국내외 중·고생 300명 선발

[환경일보] 박정미 기자 =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가 UNEP(유엔환경계획),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와
공동 주최하는 ‘2025 UN청소년환경총회’의 청소년 대표단을 모집한다.
11월 1일부터 온라인 워크숍과 함께 사전 미션이 시작되며, 본 총회는 11월 15일(토), 16일(일) 양일간 성남시
11월 1일부터 온라인 워크숍과 함께 사전 미션이 시작되며, 본 총회는 11월 15일(토), 16일(일) 양일간 성남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중·고등학생 300명을 선발하며 9월 23일부터 다음 달 13일 월요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UN청소년환경총회’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환경총회 프로그램으로 모의 유엔 방식을 통해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UN청소년환경총회’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환경총회 프로그램으로 모의 유엔 방식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청소년의 시선으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한다. 지난 13년간 25개국 3,6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각국 대표로서 환경문제를 폭넓게 인지하고, 배움을 넘어 행동으로 이어지는 실천적 대안을 고안하고 제시했다.
2025년 공식의제는 최근 난항을 겪고 있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과 세계 환경의 날 주제를 고려해
2025년 공식의제는 최근 난항을 겪고 있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과 세계 환경의 날 주제를 고려해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결정됐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유엔회원국의 국가를 대표하여
기후위기 속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개인과 시민사회’, ‘산업’을 주제로 결의안을 도출하고 액션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본 총회에서는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고,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Márcia Donner Abreu)
본 총회에서는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고,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Márcia Donner Abreu)
주한브라질대사가 축사를 맡는다. 브라질은 오는 11월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최지이다.
청소년 대표단에게는 웰컴키트와 UNEP, 에코나우, WFUNA 공동명의 공식 활동증서를 제공하며,
청소년 대표단에게는 웰컴키트와 UNEP, 에코나우, WFUNA 공동명의 공식 활동증서를 제공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환경부 및 외교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UN청소년환경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UN청소년환경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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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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