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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 위탁 운영 서초구립 방배숲환경도서관, ‘2025 고효율·친환경 건축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

방배숲환경도서관이 ’제11회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에코나우]

서초구청이 '제11회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 시상식에서 방배숲환경도서관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서리풀 공원 내 위치한

환경 특화 공공도서관으로 2023년 6월 개관부터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가 위탁 운영 중이다.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지자재 대상’은 고효율·친환경 녹색건축물을 활성화하고

녹색 건축문화와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민간에 수여되는 상으로 최근 1년간 완공된

건축물과 건축물 관련 설비 등에 대한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안정성을 평가한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632㎡ 규모로 조성된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설계 단계부터 태양광 발전 설비와

고효율 단열재 등 친환경 건축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여기에 환경전문기관 에코나우의 운영 노하우가

더해져 실질적인 탄소 저감 효과를 창출했다.

<중략>

한편, 2009년 설립된 에코나우는 대한민국 환경 NGO 최초로 공공도서관 방배숲환경도서관을

위탁 운영하며 시민들의 에코라이프 문화를 일상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사 원문보기 : https://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719 

출처 : 독서신문(http://www.reader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