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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에코나우·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성과공유 (25.10.02)

에코나우·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성과공유

【에코저널=서울】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가 지난 9월 27일 디캠프 선릉센터에서 진행된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그린밸류 YOUTH‘는 LG생활건강과 에코나우가 UNEP(유엔환경계획), 환경부와 공동주최하는 청년 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20세 이상 청년 100여 명을 선발해 환경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7일 디캠프 선릉센터에서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LG생활건강)

올해는 국내 거주 외국인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한국, 영국, 프랑스, 대만 등 16개국에서 모인 청년 101명이 20개 팀을

구성해 일상 속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대학 캠퍼스와 지역사회 현장에서 전개했다.

김지원 투자심사역(D3쥬빌리파트너스), 김태우 파트너(LG CNS 엔트루컨설팅), 문준석 대표(이퀄테이블), 홍다경 대표(지구를 지키는 배움터)가

멘토로 참여, 맞춤형 코칭을 통해 팀별 기획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 기후환경활동가들이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실행한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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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섬광탄’의 청년 기후환경활동가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생활건강)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활동가들이 모여 자신만의 관점으로 환경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행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그린밸류 YOUTH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이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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