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28] 가장 쉬운 운동,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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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0-02-21 10:41
- 조회수 : 1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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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일상생활에서 수비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아이디어부터 잘못 알려진 환경상식까지!
하지원 대표가 여러분께 지구 지킴이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사)에코맘코리아◦소년조선일보◦대교 공동기획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요
바른 자세로 걸어야 효과적
여러 가지 다양한 운동 중 걷기는 돈이 들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어요. 걷기 운동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낼 필요도 없지요. 운동 장비나 특별한 운동복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자동차나 버스를 타고 가던 길을 그냥 걸어서 가기만 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대신 계단을 걸어서 오르내릴 수도 있고, 미세 먼지나 황사 등으로 외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그냥 실내에서 가볍게 왔다 갔다 할 수도 있지요.
걷기 운동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일주일에 2~3일, 30분 정도씩 아랫배에 힘을 주고,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한다고 해요. 느린 속도로 걷는다면 1시간 정도 충분히 걷는 게 좋아요.
이때 바른 자세로 걸어야 효과가 있어요. 팔자걸음이나 뒤뚱뒤뚱 오리걸음이 아닌, 발을 일자형으로 하고 발뒤꿈치를 먼저 땅에 닿게 하는 방식으로 걸어야 척추나 골반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이는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칸트, 니체, 루소 등 서양의 유명한 예술가와 철학자들은 걷기를 통해 작품과 이론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천천히 걸으면서 건강도 유지하고, 생각을 정리했던 거죠.
공부에 집중되지 않을 때, 잠시 책상에서 벗어나 방 안을 왔다 갔다 걸어 보세요. 잔디밭이나 나무가 우거진 산길이라면 더욱 좋답니다. 건강도 챙기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법
여유 시간이 생겼을 때, 컴퓨터 게임이나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문자로 대화하기보다는 학교 운동장 또는 집 주위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해보세요.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몸도 마음도 쑥쑥 건강해질 거예요. 그리고 차를 타기보다 직접 걸어 다니면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가장 하기 쉬운 운동, 걷기를 함께 실천해 봐요
소년조선일보·에코맘코리아·㈜대교·주니어북스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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