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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에코맘코리아, 바다 쓰레기 정화 나선다(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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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2-07-06 16:58
  • 조회수 : 1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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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맘코리아, 바다 쓰레기 정화 나선다 



기후환경 활동가 100여명과 ‘비치코밍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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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후환경 활동가들이 폐현수막을 활용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신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코맘코리아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에코맘코리아는 지난 3일 ESG 활동의 하나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0여명과 함께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비치코밍(Beachcomb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치코밍’은 빗질(combing)하듯이 해안가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플라스틱, 유리 조각 따위의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은다는 뜻으로 해변의 쓰레기를 정화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코맘코리아를 비롯해 LG생활건강이 육성하는 MZ세대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들과 시민 스쿠버다이버 외 원주환경청, 동해시 관계자 등도 함께 참여해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세계의 청년들과 함께 실천하는 글로벌 캠페인 ‘플라스틱 타이드 터너스 챌린지(Plastic Tide Turners Challeng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재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해당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각 나라의 해변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플라스틱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과 건강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코맘코리아를 비롯해 LG생활건강이 육성하는 MZ세대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들과 시민 스쿠버다이버 외 원주환경청, 동해시 관계자 등도 함께 참여해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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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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