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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맘코리아, 주거생활환경 3대 난제 시민 참여로 해결한다 

국토교통부 주거환경개선 R&D사업, 주거생활환경 분야 3대 난제

리빙랩 단지 선정 센트럴더포레 아파트 ‘시민참여 멘토단’ 발대식 진행

에코맘코리아-시민참여 멘토단에 환경건강안전컨설턴트 교육과정 실시

에코맘코리아는 13일 ‘국토교통기술기반 주거생활환경 문제해결사업’의 리빙랩 시민참여 멘토단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에코맘코리아

[스마트에프엔=이하영 기자] 

에코맘코리아는 13일 고양시 센트럴더포레 아파트에서 ‘국토교통기술기반 주거생활환경 문제해결사업’의 리빙랩 시민참여 멘토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당일 밝혔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는 주거환경개선 R&D사업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에코맘코리아, 한국환경건축연구원, 과학기술전략연구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주거생활에서 발생하는 3대 난제(생활소음, 실내공기질, 생활폐기물)를 해결해 국민들의 생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의료비용 저감, 노동생산성의 향상, 사회적 비용의 절감 등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데 목표가 있다.

전국에서 3개 공동주택단지를 리빙랩 단지로 선정하여 시민참여 멘토를 선발, 실생활에서 체감하고 있는 난제를 면밀하게 조사한 후 기술 개발, 도입과 효과 검증까지 총 4년(~2025년)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리빙랩 대상으로는 이날 발대식을 진행한 고양 외에 인천과 서울에서 각각 한 개 단지씩 선정하였다. 리빙랩 단지 내 선발된 시민참여 멘토들에게는 환경건강안전 컨설턴트 교육과정과 자격을 부여하며, 그 후에도 지속적인 환경교육과 실습을 통해 에코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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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martfn.co.kr/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smartfn.co.kr/view.php?ud=2022071318033361177d083473c2_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