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2024 UN청소년환경총회’ 성료…12개국 300여 명 참여(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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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나우
- 작성일 : 24-11-19 09:09
- 조회수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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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성남】유엔환경계획(UNEP), (사)에코나우,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공동주최한 ‘2024 UN청소년환경총회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2024 UN청소년환경총회’ 위원회별 단체 사진.
이번 총회는 전 세계의 청소년·청년들이 ’기후위기와 디지털‘을 주제로 토론하고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결의안과 액션플랜을 발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UN청소년환경총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덴마크, 페루, 카메룬, 필리핀, 인도 등 총 12개국에서
선발된 30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번 총회의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디지털’이다.
청소년대표단은 ‘기후위기와 E-Sports(Game)’, ‘기후위기와 AI’를 세부 주제로 2주간 사전 워크숍과 모의유엔 훈련,
배정국가의 조사 등을 통해 본 총회를 열심히 준비해왔다.
본 총회에서는 공식 및 비공식 회의를 거쳐 결의안을 도출하고, 실천 방안인 ‘액션플랜’을 작성해 폐회식에서 발표했다.
출처 : 에코저 (https://www.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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