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현장] “데이터센터 전력은 재생에너지로 쓰고, 어기면 분담금 내야 합니다”(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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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나우
- 작성일 : 24-11-19 09:03
- 조회수 :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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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환경계획·에코나우, 제12회 유엔청소년환경총회 개최
12개국 300여명 참여…합의문 문구 확인 등 각국 대변 노력
2012년 첫 참가 학생들 사회 나가 기후목소리 내기 시작해
▲유엔환경계획과 에코나우가 지난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립국제교육원서 개최한 제12회 '유엔청소년환경총회'에 현장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각국이 데이터센터에서 쓰는 전력의 일정 비율은 재생에너지로 채우도록 의무화합시다. 비율은 20~30%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 어기면 분담금을 추가로 내게 해야 합니다."
고등학생들이 각 나라의 대표를 맡아 디지털 시대에 전력사용량이 급증할 것을 우려하며 친환경 전력 사용을 의무화를 해야 한다는 모의 회담을 진행했다.
보통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는 보기 드문 장면이다.
지난 17일 유엔환경계획과 환경단체 에코나우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립국제교육원서 개최한 제12회 '유엔청소년환경총회'의 현장이다.
공식의제는 '기후위기와 디지털'로 열렸다.
210명의 중·고등학생들은 고등 2반, 중등 3반으로 총 5개반으로 나눴다. 20명의 대학생 의장단이 이들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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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111802517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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