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30] 일회용품 안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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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0-02-21 10:43
- 조회수 : 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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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일상생활에서 수비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아이디어부터 잘못 알려진 환경상식까지!
하지원 대표가 여러분께 지구 지킴이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사)에코맘코리아◦소년조선일보◦대교 공동기획
컵라면 용기, 사용 시간 10분·썩는 데 100년
편리함을 추구하는 요즘, 일회용품 사용이 날이 갈수록 늘어 가고 있어요. 또한 많은 사람이 일회용품 대부분이 재활용된다는 잘못된 정보를 믿고 무분별하게 일회용품을 쓰고 있죠.
하지만 일회용품은 말 그대로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용도로 만들어진 용품이라 재활용이 어렵다고 해요. 특히 종이컵, 종이 도시락, 일회용 기저귀 등은 이물질이 묻어 있어 재활용은 물론 매립과 소각 처리하는 곳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일회용품이 분해되는 데에 정말 어마어마한 시간이 필요해요. 뜨거운 물만 부어서 먹으면 되는 컵라면을 예로 들어 볼게요. 먹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10분 정도지만, 버려진 컵라면 용기가 완전히 썩어 흙으로 돌아가는 데에는 무려 10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해요. 우유 팩은 5년, 나무젓가락은 20년, 종이컵은 20년 이상, 일회용 기저귀는 100년 이상이에요.
매일 버려지는 일회용품의 양은 하루에 1000t 이상, 1년이면 38만 t 이상 된다고 해요. 매년 소각하고 매립시키는 비용도 엄청나지만, 그에 따른 대기 오염과 토양 오염은 상상 이상으로 심각하겠죠.
우리가 잠시 빌려 쓰는 지구를 후손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되돌려 주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해요. 종이컵을 사용하는 언니한테는 머그잔을 챙겨 주고, 마트나 시장에 장을 보러 가는 엄마한테는 장바구니를 손에 들려 주도록 해요. 휴지로 코를 푸는 아빠한테는 손수건을 건네주고요. 우리가 조금 불편하면 지구는 다시 건강해진답니다.
하지만 일회용품은 말 그대로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용도로 만들어진 용품이라 재활용이 어렵다고 해요. 특히 종이컵, 종이 도시락, 일회용 기저귀 등은 이물질이 묻어 있어 재활용은 물론 매립과 소각 처리하는 곳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일회용품이 분해되는 데에 정말 어마어마한 시간이 필요해요. 뜨거운 물만 부어서 먹으면 되는 컵라면을 예로 들어 볼게요. 먹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10분 정도지만, 버려진 컵라면 용기가 완전히 썩어 흙으로 돌아가는 데에는 무려 10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해요. 우유 팩은 5년, 나무젓가락은 20년, 종이컵은 20년 이상, 일회용 기저귀는 100년 이상이에요.
매일 버려지는 일회용품의 양은 하루에 1000t 이상, 1년이면 38만 t 이상 된다고 해요. 매년 소각하고 매립시키는 비용도 엄청나지만, 그에 따른 대기 오염과 토양 오염은 상상 이상으로 심각하겠죠.
우리가 잠시 빌려 쓰는 지구를 후손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되돌려 주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해요. 종이컵을 사용하는 언니한테는 머그잔을 챙겨 주고, 마트나 시장에 장을 보러 가는 엄마한테는 장바구니를 손에 들려 주도록 해요. 휴지로 코를 푸는 아빠한테는 손수건을 건네주고요. 우리가 조금 불편하면 지구는 다시 건강해진답니다.
〉〉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법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위한 실천 방법으로는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일회용 컵 대신 머그잔 쓰기’ ‘휴지나 물티슈 대신 손수건 이용하기’ 등이 있어요. 주변을 둘러보면 실천 방법이 아주 많답니다. 지구를 위해 지금부터 이를 함께 실천해 봐요.
소년조선일보·에코맘코리아·㈜대교·주니어북스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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